26일 진행된 콜롬비아와의 축구 A매치에서 한국이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과 이재성이 골을 기록했다. 22일 진행된 볼리비아와의 축구 A매치에서 1대0으로 이긴 데 이어 2연승.
그러면서 다음 피파랭킹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피파랭킹이 더 높은 콜롬비아를 꺾어 포인트를 많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파랭킹은 다음과 같다. 콜롬비아 12위, 한국 38위, 볼리비아 60위.
피파랭킹은 순위가 낮은 팀이 더 높은 팀에 이길 경우 포인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또한 더 낮은 팀에 이긴 것 역시 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리한 부분이다.
지난 2월 7일 피파랭킹 산정 때 아시안컵 경기 성과 덕분에 15계단 상승(53위→38위)한 한국은 곧 있을 4월 4일 피파랭킹 업데이트 때 또 한 차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반면 일본(피파랭킹 27위)은 26일 볼리비아에 1대0으로 이겼지만, 지난 22일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는 0대1로 진 바 있다. 2승을 거둔 한국과 비교해 피파랭킹 상승 여지가 적다.
한국이 일본을 간만에 다시 제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축구팬들 사이에서 나오는 까닭이다.
한국(1451점)과 일본(1495점)의 포인트 차이는 현재 44점이다.
물론 피파랭킹 산정은 상대성이 강하기 때문에, 4월 4일까지 있을 유럽 등 세계 각국 A매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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