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효자면 용두리에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최근 문을 열었다.
사람과 동·식물이 가장 살기 좋은 높이라는 해발 700m에 자리잡은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천183.4㎡의 2층 건축물로 지어졌다.
1층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목재 놀이 체험실과 전시실 및 휴게실로 꾸며졌고, 2층은 목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 공방으로 구성됐다.
목공기계 등이 구비돼 있는 부속동은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할 수 있는 목공교육장을 분리돼 있다.
프로그램은 정기와 수시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목공 취미교실로 진행되며, 수시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예천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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