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효자면 용두리에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최근 문을 열었다.
사람과 동·식물이 가장 살기 좋은 높이라는 해발 700m에 자리잡은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천183.4㎡의 2층 건축물로 지어졌다.
1층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목재 놀이 체험실과 전시실 및 휴게실로 꾸며졌고, 2층은 목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 공방으로 구성됐다.
목공기계 등이 구비돼 있는 부속동은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할 수 있는 목공교육장을 분리돼 있다.
프로그램은 정기와 수시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목공 취미교실로 진행되며, 수시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예천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