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가구를 직접 만들어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0일 문을 연 예천목재문화체험장 전경. 예천군 제공
지난 20일 문을 연 예천목재문화체험장 전경. 예천군 제공

예천군 효자면 용두리에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최근 문을 열었다.

사람과 동·식물이 가장 살기 좋은 높이라는 해발 700m에 자리잡은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연면적 1천183.4㎡의 2층 건축물로 지어졌다.

1층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목재 놀이 체험실과 전시실 및 휴게실로 꾸며졌고, 2층은 목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 공방으로 구성됐다.

목공기계 등이 구비돼 있는 부속동은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할 수 있는 목공교육장을 분리돼 있다.

프로그램은 정기와 수시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목공 취미교실로 진행되며, 수시 프로그램은 신청을 통해 예천지역은 물론 인근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