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자는 부동산 투기·자녀 편법 증여 의혹으로 야권의 공세에 처했다. 한때 경기도 분당과 서울 강남에 아파트 한채씩, 세종시에 아파트 분양권을 소지한 사실상 3주택자였던 전력으로 자질 논란을 겪었다.
최후보자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 전북 익산(61) ▲ 금오공고·성균관대 행정학과 ▲ 건설교통부 낙동강홍수통제소장 ▲ 〃 토지관리과장 ▲ 주미대사관 건설교통관 ▲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 서울지방항공청장 ▲ 국토교통부 대변인 ▲ 〃 항공정책실장 ▲ 〃 기획조정실장 ▲ 〃 2차관 ▲ 전북 정무부지사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