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파티마병원, 홍역 확산 방지 공로  대구시장 표창·대구시의사회장 감사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진미 대구파티마 병원장
박진미 대구파티마 병원장

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월에 발생한 전염병(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감염내과 김혜인 과장과 박진미 병원장이 각각 대구시장 표창, 대구시의사회로부터 특별감사패를 받았다.

김 과장은 홍역 확산 때 대구파티마병원 비상대책팀을 구성해 상황실에서 밤낮으로 근무하면서 전염병 진행상황 점검을 총괄하고, 면역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안전과 대시민 감염방지에 노력했다.

당시 대구파티마병원은 '홍역항체' 및 'MMR백신 예방 접종력'을 확인하고 항체가 필요한 전 직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했으며, 내원한 홍역 환자와 접촉을 했거나 발열증상이 있는 의료진은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키는 등 즉각적이고 빠른 역학조사로 재발과 확산의 경로를 차단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