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10세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의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민혜연 씨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민 씨는 MBC '기분 좋은 날'과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미모의 의사다.
하지만 이미 민 씨는 다수 방송에서 이미 유명한 의사이면서도, 많은 스타들이 찾고있는 주치의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소식이 전파되고 있다.
현재 민 씨에 관한 관심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지금까지 출연했던 다양한 방송들까지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민 씨는 서울대 가정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클리닉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진모는 1999년 '댄스댄스'로 데뷔한 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MBC '기황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는 SBS '빅이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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