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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에서 2019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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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와 방울토마토, 가지 등의 모종을 시민과 나눠

대구시와 대구농협은 11일 동성로에서 고추 모종 등을 나누는 등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열었다. 대구농협 제공
대구시와 대구농협은 11일 동성로에서 고추 모종 등을 나누는 등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열었다. 대구농협 제공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농협(본부장 김도안)은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 김동식 대구시 의원, 서점복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송귀연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장, 윤태환 팜스테이협의회장, 이솜결 대구농업기술센터 소장, 대구도시농업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시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고추와 방울토마토, 가지 등의 모종을 나누고, 포트에 직접 심는 체험행사를 벌였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발전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도안 대구농협 본부장은 "도시농업의 문화 확산을 통한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도시와 농촌이 함께 도시농업을 활성화하는 데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도시농업 단체들이 선포하면서 시작됐고, 2017년 3월 도시농업법 개정으로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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