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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1위에 '미스트롯' 시청률도 잭팟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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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TV조선 '미스트롯' 캡쳐

TV조선에서 잭 팟이 터졌다.

'내일은 미스트롯'이 지난 주 시청률 10%대를 처음 돌파하더니 4월 18일 방송에서 2부 시청률이 11.8%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또 이날 송가인이 '영동부르스'를 열창하고 결승 행을 결정 짓는 심사위원들의 결승 투표를 앞둔 순간 시청자들의 채널이 고정되면서 시청률은 13.1%까지 상승했다.

지상파 프로그램 중 이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 1부 시청률이3.4%, 2부 시청률 3.3% 인 것과 JTBC '트래블러' 시청률 (유료가입) 시청률이 2.1%,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시청률(유료가입)이 3.1%인 것과 비교하면 지금 TV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 내일은 미스트롯'의 엄청난 인기와 열풍을 실감 할 수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 이전에 TV 조선 개국 이래 TV 조선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2015년4월 29일 'TV 조선 뉴스쇼판' 2부로 시청률 5.6% 이다. '내일은 미스트롯' 이전에는 시청률 5.6% 이상을 TV 조선에서 넘겨 보지 못했다.

이날 준결승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은 홍자였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홍자는 장윤정의 '사랑참'을 불렀고 특유의 감성으로 심사위원단을 울렸다. 홍자는 마스터점수와 온라인 점수를 합산한 결과 송가인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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