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 '2019 작은결혼식 미니박람회'에서 결혼을 앞둔 차준호(29), 신혜원(30)씨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들러리에 선 아이들과 함께 작은 결혼식 체험을 하고 있다.
박재홍 대구시 출산보육과장은 "고비용 예식 문화에서 벗어나 작은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30일까지 '대구 작은결혼식 블로그'에 참여하면 예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2019 작은결혼식 미니박람회'에서 결혼을 앞둔 차준호(29), 신혜원(30)씨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들러리에 선 아이들과 함께 작은 결혼식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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