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탁현민,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 구상 밝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와대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하고, 이런 방침을 탁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탁 행정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청와대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하고, 이런 방침을 탁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탁 행정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자문위원은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 대해 "다양한 국적의 예술가들이 정전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탁 자문위원은 그러면서 "행사의 제목은 '먼 길'이다.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는) 멀지만 가야 할 길이라는 의미도 제목에 담겨 있다"고 말했다.

탁 자문위원은 2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후 첫 번째로 행사"라며 이런 소감을 내놨다.

탁 자문위원은 "어제 통일부에서 행사 계획을 발표하니 '북측의 참여가 불투명한 반쪽짜리 행사'라는 우려가 나왔다. 당연한 우려"라며 "북측의 참여 여부는 저로서는 아직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어려워진 상황에 대해 이해는 가지만 답답한 심정"이라며 "개인적으로는 '반쪽짜리 행사'라는 우려가 나올 것이 뻔한 행사를 연출하는 것은 피하고 싶었다. 고백하자면 몇번이나 고민하고 갈등했다"고 전했다.

탁 자문위원은 공연 내용도 간단히 소개했다.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처음 만나 손을 잡았던 장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1번 프렐류드가 연주된다. 일본의 아티스트들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연주한다"고 했다.

이어 "도보다리 위에서는 바흐의 샤콘느, 의장대를 사열한 장소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가 중국계 첼리스트와 한국 첼리스트들의 협연으로 연주된다"며 "우리 작곡가, 가수들이 참여하는 무대들이 함께 준비됐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며 지난 1년을 '생존과 재건'의 시간으로 회상하고, 김천 시민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에 반도체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양사는 이를 부인하며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2030 청년들의 분노가 전국 대학가로 확산되며, 대구경북의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통해...
태국에서 한 남성이 기른 반려 원숭이가 그의 6세 손자를 공격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공격받은 아이는 할아버지의 식료품점 근처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