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 최초 풀옵션 아파트 '프리미엘금호어울림' 수요자 주목

지하 3층~지상 35층 10개동, 전용 45~84㎡ 총 1,800여 세대(예정)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초역세권 아파트 '프리미엘금호어울림'이 입주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풀옵션 시스템을 갖추며 신혼부부 등 주거 실수요층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하는 '프리미엘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583-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35층 10개동, 전용 45~84㎡ 총 1,800여 세대(예정)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오는 5월 중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서울 아파트 중 최초로 2,000만 원 상당의 최상급 풀옵션 가전을 포함해 주변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3.3㎡당 600만 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으로 예비 입주자들의 입주 비용부담은 덜고, 거주 만족도는 극대화했다.

은평 지역 최근 2년 내의 신규 입주단지(33~35평) 평균 평당가는 2,220만 원으로, 이와 비교할 경우 단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되며 향후 높은 시세 차익까지 기대된다.

◆ '프리미엘금호어울림', 새절역 초역세권, 공세권에 풀옵션까지 다갖춰

새절역 '프리미엘금호어울림'은 서울지역 최초로 2,0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무상 풀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냉장고와 TV, 드럼 세탁기와 에어컨뿐만 아니라 빨래 건조기와 에어드레서 등 가정 내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9종이 제공되어 입주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입주 시 냉장고와 대형 TV는 입주 시 최저가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어 신혼부부 등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밖에 단지 내에는 세대별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호텔이나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던 주차 유도시스템을 도입해 거주 만족도는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면적은 45㎡, 59㎡, 84㎡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 세대 중소형 타입 구성이며, 전 세대 4Bay·4Room의 혁신평면과 팬트리·드레스룸 특화설계를 도입해 높은 공간 효율성과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은평구 최고층인 35층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엘금호어울림'은 역세권, 공세권 등을 두루 갖춘 입지적 장점도 돋보인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북 업무 지구인 시청역과 여의도까지는 30분대로 닿을 수 있고, 홍대입구역까지 약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3·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차량 이용 시에도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용이하다.

새절역 '프리미엘금호어울림'은 각종 교통 호재를 품고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기대된다.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서부선이 확정됨에 따라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절역 초역세권을 누리는 '프리미엘금호어울림'은 경전철 서부선 개통 호재의 직접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또 유치원과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 도보 거리 내에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안심 통학도 가능하며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은평점)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 및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관공서 등의 편의 시설도 가까이 있어 정주여건이 좋다.

이밖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 산책로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명품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프리미엘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2(마곡동 801-1번지) 열린M타워 2~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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