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꽃 인물관계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의 지난 4월 26, 27일 1~4회 방송이 최고 11.6%(2회, 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해서다.
특히 4회에서는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의 민란, 즉 동학농민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등 빠른 진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이번 주(5월 3, 4일) 방송 5회부터는 본격적인 동학 대 관군의 대결 구도가 시작된다는 얘기인데, 이에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형제인 백이강(조정석, 동학군) 대 백이현(윤시윤, 조정(관군))의 묘한 대결 구도가 차츰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라면, 전봉준 대 황석주(최원영)의 파워게임 구도에 좀 더 흥미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좀 복잡하다. 우선 전봉준과 황석주는 훗날 백이현이 추구하게 되는 '개화'에는 모두 반대하는 '척사'의 입장이다. 그런데 같은 척사라 하더라도 현재로 따지자면 전봉준은 진보, 황석주는 보수의 입장을 표명한다. 전봉준은 왕을 갈아치우는 개혁을, 황석주는 반역까지는 도모하지 않는 혁신을 추구하는 것. 이를 이유로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되는 모습이 3회쯤에서 처음 나타났다.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로맨스 구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심 요소다.
백이강과 송자인(한애리) 커플, 백이현과 황석주의 여동생 황명심(박규영) 커플 등이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백이강과 송자인의 호감은 서로를 향하고 있지만, 백이현과 황명심의 경우 황명심의 짝사랑만 표시돼 있다. 이게 두 커플의 희비가 엇갈리는 흐름을 의미하는 것인지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