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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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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의 첫 한국 진출에 이슈가 되는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블루보틀의 커피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커피계의 애플 '블루보틀'이 일본에 이어 2번째로 한국에 오픈했다. 블루보틀은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한국 1호점을 냈다. 또한 제임스 프리먼이 창업한 회사로 미국 브랜드이다.

블루보틀의 아메리카노와 라떼의 가격은 각각 5,000원과 6,100원으로 동종 업종인 스타벅스와 비교하면 각각 900원, 1,500원이 비싸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수점 오픈 당시 대기 고객이 개점 1시간 30분 전인 6시 30분 20명에 달하더니, 오전 9시가 되자 수백명으로 문정성시를 이루었다.

한편 블루보틀은 성수점에 이어 삼청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연말까지 두 개 지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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