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산 묘적암 생전예수재 무료 봉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묘적암 생전예수재
묘적암 생전예수재

팔공산 묘적암(주지 성인 스님)은 6월 23일(일) 오전 11시 생전예수재를 무료 봉행한다. 생전예수재는 수륙재, 영산재와 더불어 우리나라 대표적인 불교의례다. 이번 법좌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 보존회원인 도우 스님 등 여러 스님을 초빙해 전통작법 및 범폐, 바라 등과 함께 화려하고 장엄하게 봉행한다.

생전예수재는 살아생전 미리 본인의 천도재를 올려 업장 소멸과 함께 소원 성취를 이루는 불사로 사후명복을 미리 닦는 흔치 않은 불교 의례이다. 천도용품은 참가자 본인 부담이며 선착순으로 108명을 접수한다. 문의 010-8671-8048.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