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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바닥에 파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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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 11일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연합뉴스
한국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 11일 인천시 연수구 삼성바이오로직스 인근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연합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장 바닥을 뜯어 분식회계 자료를 묻은 것으로 검찰이 의심하고 있다.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은 7일 이같은 상황을 밝혔고, 이에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실무를 담당한 보안담당 직원에 대해 이날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아울러 관련 추가 압수수색이 이날 오후 이뤄졌다.

이에 앞서 주가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날 장마감 기준 1만1천원(3.29%) 하락한 32만3천원을 기록했다. 물론 이에 앞서 4월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일 수천원대 하락이 이어지긴했다.

이번 이슈 탓에 내일 8일 주가는 하락세를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내일 뿐만 아니라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9월 27일 55만6천원까지 올랐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월 12일 28만1천원까지 하락한 바 있다. 이어 이틀 뒤인 11월 14일 거래중지 조치가 내려졌고, 약 1달만인 12월 10일 상장 유지 결정 및 거래 재개 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이에 자칫 또 다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거래중지 조치가 내려질지 등에 대해 투자자들의 귀추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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