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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에어쇼. 자료사진. 연합뉴스
8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판교 등 일대 전역에 전투기 소음이 강하게 퍼질 전망이다.
평소보다 큰 비행기 소리가 들릴 수 있다.
북쪽인 서울 남쪽 일대를 비롯해 주변 과천, 수원, 용인, 광주 등에도 비행기 소음이 퍼질 수 있다.
이날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5월 12일 열리는 서울성남지역 스페이스 챌린지 2019 행사 관련 사전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공군 측은 이 훈련 관련 사전공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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