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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신문의 '문'은 '들을 문'…기자는 잘듣는 일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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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제1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봉준 동상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오전 제1회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봉준 동상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언론인의 자세에 대한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 총리는 지난 10일 밤 SNS에서 "신문의 '문'자는 '들을 문(聞)'자"라며 "그러나 많은 기자들은 '물을 문(問)'자로 잘못 아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리는 "(기자들은) 근사하게 묻는 것을 먼저 생각하시는 것 같다"며 "그게 아니다. 잘 듣는 일이 먼저다. 동사로서의 '신문'은 새롭게 듣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21년 경력의 언론인 출신인 이 총리는 "저는 신문사에서 인턴기자 교육담당으로 여러 해 일했다. 그 첫 시간에 늘 이런 말씀을 드렸다"며 위의 내용을 언급했다.

11일 정치권에서는 이 총리가 특정 사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대담에서 진행자의 태도를 둘러싸고 논란이 제기된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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