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블라디보스톡(블라디보스토크)으로 떠나는 속초항 출발 크루즈가 14일 저녁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지난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본인 무대 외에도 김광규,김완선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느라 밤낮으로 내시경 밴드를 위해 러시아 크루즈 포상 휴가를 준비한 것.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김광규, 김완선 등이 함께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나게 됐다.
이들이 탑승한 크루즈선은 코스타세레나호이다. 11만t급.
지난해에 이어 속초항에 입항해 1, 2회차 운항을 진행했다.
5월 1일 시작 1회차 운항에서는 부산-속초-블라디보스토크-일본 사카이미나토-속초 순으로 이동햇다.
5월 6일 시작 2회차 운항에서는 속초-블라디보스토크-일본 오타루-일본 아오모리-부산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의 출연분이 블라디보스토크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제작됐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우선 14일 방송은 블라디보스토크가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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