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지애 아나운서가 노약자석에 앉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지애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이 아니면 30년 후에나 앉을 수 있겠죠? 그래서 소중한 포도(태명)랑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애는 "임신 초기의 임산부들은 입덧이 심하기에 외관상 드러나지 않더라도 더욱 힘들다"며 "이들이 잘 견딜 수 있도록 작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이후 그녀는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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