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생활의 달인' 조작 논란, 막국수 가게 어땠길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SBS
출처: SBS '생활의 달인' 캡처

SBS '생활의 달인' 제작진이 지난 13일 방송된 '동치미 막국수 가게 편'의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22일 '생활의 달인' 측은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해당 식당은 같은 장소에서 41년간 영업이 이뤄진 곳으로, 처음에는 방송 출연자가 아닌 창업주 할머니가 운영하던 곳이었다"며 "할머니께서 편찮으신 관계로 할머니의 아들이 운영을 이어받은 후 이번 방송의 출연자가 해당 가게를 인수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방송에서 '40년 된 집'이라고 소개함으로써 출연자가 40년간 운영해 온 것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해명했다.

한편 해당 논란은 한 누리꾼이 "영업을 시작한 지 4년밖에 되지 않은 주인이 수십 년 된 달인으로 비춰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제기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