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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주택가. 독자 제공
오늘 새벽 2시쯤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주택가에서 불이 났다.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다쳤고, 다세대주택 6채에 불이 붙어 15가구 2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울릉군 119안전센터와 의용소방대, 군인 등 백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3시간여 만인 오전 5시쯤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1층 단독 주택에 등유가 있어 불길이 커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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