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에 '바람이 분다'의 두 주인공인 배우 김하늘과 감우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이번 작품이 지난 2017년 영화 '여교사' 이후 3년만의 컴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감우성은 1970년 생으로 올해 50세로, 지난해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JTBC '바람이 분다'는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려 사랑하는 아내와 이혼을 결심한 남자가 6년 후 아내와 재회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는 2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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