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OECD 포럼에, 유튜버 배리나가 참석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배리나는 포럼에서 '탈코르셋'과 외모 차별주의 반대를 주장하는 유튜버 운동가로 소개된 후 '소셜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토론했다. 하지만 그녀는 구체적인 증거 없이, "한국에서는 몰카범을 처벌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누리꾼들로부터 지적 당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부가 배리나의 OECD 참석에 관여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정부 측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논란이 된 후 배리나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상태다. 배리나는 1997년 생으로 23세이며, 약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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