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이 27일 TV에서 언급될 예정이다.
이날 SBS 생방송투데이 '내 몸의 헬시피' 코너에서 위염에 효능이 좋은 물질로 소개된다.
매스틱은 사실 최근 각종 생활정보 및 의료 프로그램에서 소개돼 왔다.
매스틱은 세계 3대 항생물질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위염을 비롯해 역류성 식도염 등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를 주목받은 것.
우선 류신 성분이 위산의 과다 분비를 막아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 위염, 위암 등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감소시켜 준다. 아울러 올리논산, 식이섬유 등의 성분도 위장의 점막을 덮어 위의 자극 또한 감소시켜 준다.
매스틱은 크리스 키오스섬 남부에서만 자라는 나무의 수액이다. 1개 나무에서 1년에 150g정도만 추출된다고.
성인 기준 하루 섭취 권장량은 1000mg이다. 과다 섭취시 배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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