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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시청자 호평 속 매회 검색어 점령! … 오창석, 양지그룹 위협하는 '양심선언' 주동자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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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회계감사를 맡은 '양지그룹'을 위협하는 '양심선언' 주동자로 지목돼 위기에 처했다. 회사에서 쫓기듯 도망친 오창석과 포기를 모르는 최성재의 애정공세에 고민하던 윤소이는 과감하게 사직서를 제출, 오창석의 곁을 지키기로 했지만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애틋함이 폭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3회에는 양지그룹 '양심선언' 주동자로 지목된 김유월이 피신처 도피에 앞서 여자친구 윤시월과 폭풍전야 '찰나의 행복'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시월을 통해 양지그룹의 극비문서를 확인한 유월은 충격에 빠졌다. 장부에는 철강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를 망하게 할 만한 정보가 담겨 있었기 때문. 자신이 감당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한 유월은 "네가 유출한 거 알려지면 네가 위험해져. 널 다치게 할 순 없어"라며 시월을 돌려보냈다.

당황한 시월이 휴대전화를 사무실에 놓고 가는 바람에 시월을 쫓아간 유월은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양지그룹 상무 최광일과 시월을 대면했다. 누가 봐도 광일이 시월에게 호감을 표하는 어색한 '삼자대면'의 순간이었지만 유월은 "하여간 예나 지금이나 그놈의 인기는"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때 양지그룹 측은 그룹의 발목을 잡을 양심선언의 주동자로 유월을 지목했다. 부회장 최태준은 유월을 잡아오라고 지시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시월은 유월에게 전화해 "지금 당장 거기서 나와. 지금 너 잡으러 가고 있어"라고 귀띔했다. 마지막 자료까지 챙겨 사무실에서 나온 유월은 보안직원들을 피해 도망쳤지만 사방이 막혀 있어 갈 곳을 잃었고, 시월이 나타나 유월을 낚아채 여자화장실로 데려가 상황을 모면했다.

그 사이 유월의 신상정보를 훑어보던 태준은 '1970년 6월 21일생, 충북 제천 희망보육원'이라는 유월의 정보를 확인하고 사색이 됐다. 태준은 곧바로 전 연인 임미란의 식당으로 향했다. 태준의 등장에 미란은 순간 얼어붙었고, 두 사람의 어색한 조우가 시작됐다. 태준은 미란에게 유월의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내 앞에 나타났어. 마치 나한테 복수라도 하겠다는 듯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란은 태준에게 "죄 짓곤 못 산다더니, 재밌네요" "애초에 벌 받을 짓을 말던가"라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말 못할 비밀이 있음을 암시했다. 결국 태준은 미란에게 "우린 공모자라구" "비밀이 새는 날엔 당신 가만 안 둔다"라고 엄포를 놓고 돌아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광일에게 직진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는 '광일바라기' 대성그룹의 외동딸 홍지은과 그런 지은을 마음에 품고 있는 박민재의 삼각 로맨스가 표면에 드러나며 '더블 삼각관계'의 결말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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