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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민당, 선거공약에 "독도 영유권 주장 연구기관 설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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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당 자민당이 올해 여름 열리는 참의원 선거의 공약집에 독도 관련 연구기관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을 넣었다.

9일 마이니치신문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민당은 7일 발표한 참의원 선거 공약집에서 독도를 중국과의 영토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와 함께 자국의 영토라고 지칭했다.

공약집에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센카쿠 등 고유의 영토·주권에 관한 제3자 연구기관을 설치해 국내외에 정보를 알리는 것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독도 등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기관을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자민당은 2016년 참의원 선거와 2017년 중의원 선거의 공약집에도 비슷한 내용을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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