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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영남대의료원 대구경북 유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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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에 대구경북·강원 권역의 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젊은 의사과학자를 중점 육성하기 위한 이 사업은 전국 8개 대학병원(고려대 구로병원, 한양대병원, 인하대병원, 영남대병원, 충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조교수 이하 전문의에게 임상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 등의 연구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대의료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7월부터 4년간 총 사업비 52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원규장 의생명연구처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이 총괄과제 책임자를 맡는 등 총 11개의 세부과제에 대해 11명의 영남대병원 교수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진이 아이디어 발굴부터 특허출원, 기술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연구 플랫폼을 확립할 예정이다.

영남대의료원 측은 "최근 3년 연속 의과대학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 '톱(TOP) 5'에 이르는 수준 높은 연구·교육 인프라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보유한 사업화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바이오 연구개발(R&D)에 시너지를 촉진할 수 있는 연구병원 모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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