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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분다' 김성철이 꼽은 명장면…"딸 아람을 처음 만난 '도훈'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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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2막에서 김성철은 어떤 감성의 연기를 보여줄까.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9회를 기점으로 2막을 열었다. 시청률 역시 5%를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연일 갈아 치우고 있다. 이에 '바람이 분다' 2막을 앞두고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이 기억에 남는 명장면부터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특히 도훈과 수진의 사랑을 응원하며 지켜보고 있는 김성철은 "어떤 캐릭터에 이입해 봐도 공감 가는 스토리 덕분에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병을 혼자 감당하려는 도훈, 그를 오해하고 아람이를 홀로 키우는 수진, 예림을 위해 이별을 선택한 브라이언과 그의 선택을 받아들인 예림까지 모두 이해가고 공감이 간다. 이 점이 우리 드라마의 가장 큰 힘"이라고 짚었다.

김성철이 꼽은 명장면은 딸 아람이를 처음 만난 '도훈의 독백'이다. 김성철은 "딸을 향한 부성애와 수진에 대한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서로를 위해 이별한 브라이언과 예림도 관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브라이언과 예림의 관계는 예측 불가한 매력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2막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의 2막을 여는 9회는 오늘(24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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