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26일(현지시간) 남부 국경지대의 불법 이민자 처우개선을 위한 46억 달러(5조3천억 원) 규모의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한 상원은 이 법안을 84 대 8의 초당적인 지지 속에 처리했다.반면 상원은 전날 하원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킨 유사 법안에 대해 찬성 37, 반대 55로 부결시켰다.
상원과 하원의 법안은 공히 국경경비대에 억류된 이민자의 거처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10억 달러 이상, 부모와 격리된 이민자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한 30억달러 가량의 예산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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