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새로 220㎡ 규모의 수생식물원(열대수련원, 온대수련원)을 조성, 개방했다.
수생식물원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인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빅토리아 크루지아나를 비롯해 호주수련, 주간개화 수련, 야간개화 수련 등 50여 종이 가꿔져 있다.
또 국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가시연꽃과 각시수련 등 희귀식물도 있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수생식물을 지속적으로 심어 수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