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TBC '바람이 분다' 14회가 방송된다.
'바람이 분다'는 극 중 도훈과 수진 역을 맡은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의 열연으로 매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 극이 후반부를 향하고 있기에 결말과 그 후속 또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람이 분다'의 후속극은 '열여덟의 순간'으로, 그룹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와 배우 김향기가 주연을 맡았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미성년의 청춘들이 펼치는 감성 드라마로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이는 총 16부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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