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무용가 겸 배우 김주희의 캄보디아 기행을 소개한다.
15~18일 모두 4일간 '여름날의 꿈 캄보디아'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시엠립의 '앙코르와트' 등 세계적 관광 명소가 위치한 캄보디아에 대한 관심 만큼, 이 방송의 진행자 격인 큐레이터 김주희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예정이다. 특히 앙코르 와트 벽에 새겨진 천상의 무희 '압살라'(압사라)를 언급하며, 무용가라는 직업을 살려 직접 압사라로 분한 김주희 씨의 모습이 눈길을 끌 예정.
'EBS 스토리'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김주희 씨는 지난해 '시청자 큐레이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용수이자 안무가, 연극 배우이자 연출가 등으로 수식할 수 있는 그는 2007년 '그림자놀이' 2009년 '타이터스' '에코와 나르시스' 2011년 '햄릿 업데이트' 2013년 '완벽한 사랑' 2015년 '여직공'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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