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배우 전수경, 송진우, 장진희, 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배우 지창욱을 '오빠'라고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가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배우 지창욱의 동생 역을 맡게된 것이다 . 이에 MC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전수경은 첫 대본 리딩에서 지창욱에게 애교있는 목소리로 '오빠'라고 불러, 현장 배우들에게 웃음을 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비디오스타'에서는 송진우가 tvN '미스터션샤인' 출연을 포기하려고 했던 이유, 장진희가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사연, 준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기립박수를 받고 그룹 유키스에 합류한 사연 등을 말할 예정이다.
한편 이러한 게스트들의 입담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에 전수경, 송진우, 장진희, 준의 나이 또한 재조명됐다. 전수경은 1966년 생(54세), 송진우와 장진희는 1985년 생(35세), 준은 1997년 생(23세)이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금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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