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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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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내부 인권위원과 협력사 대표, 인권전문가, 사회적 약자 대표,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인권존중 의식 향상과 문화확산 및 인권침해 예방 등을 위한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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