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대구FC 하프시즌권 홍보에 김대원·정승원 선수도 힘을 보탰다. 이들은 16일 박정일 대구FC 장내 아나운서가 제작한 유튜브 언박싱 영상에 출연해 함께 하프시즌권을 살펴보고 관련 내용을 전했다.
하프시즌권 패키지를 살펴본 김대원은 '깔끔한 디자인과 슬로건'을 장점으로 꼽았고, 정승원은 '구성품 중 배지와 포토카드'가 마음에 든다며 하프시즌권의 첫 인상을 전했다.
박정일 아나운서는 "매 경기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수의 포토카드가 주어진다"는 설명을 보탰고, 정승원은 "시즌권자가 경기장을 찾으면 포스터와 핀배지, 포토카드까지 다 받을 수 있다"고 있다.
11일 판매를 시작한 대구FC 하프시즌권은 뜨거운 인기몰이중이다. 1주일 새 500장 가까이 팔렸다.
이번 하프 시즌권은 경기장 입장 시 사용가능한 시즌권을 비롯해 선수 포토카드, 랜야드, 배지 2종으로 구성됐다. 포토카드는 세징야 사진과 사인이 포함된 카드이며, 홈경기 당일 포토카드 배부처에서 시즌권(기존, 하프)을 인증할 경우 매 경기 다른 선수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시즌권자의 경우 30일 수원전 홈경기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을 경우 세징야 포토카드를 포함해 총 2개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1차 판매기간은 11일부터 22일, 2차 판매기간은 8월 1일 부터 9일 까지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