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구 한 아파트 방화추정 화재, 2명 연기흡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회복지사 상담 중 50대 여성이 불을 질러, 경찰과 소방당국 조사중

23일 오후 1시 3분쯤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3일 오후 1시 3분쯤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대구 중구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23일 대구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쯤 중구 태평로의 한 아파트에서 A(51)씨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질렀다.

A씨는 당시 사회복지사 B(40)씨에게 "사는게 힘들다"며 상담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B씨가 A씨 집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을 지른 후였다 .

B씨는 불을 지른 A씨를 구하려 애쓰다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역시 연기 흡입 외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후송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7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방과 거실 등 일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가 "상담을 요청한 여성이 자살하려고 불을 지르려고 한다"고 최초 신고한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