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인간극장'에 소개된 '정글닥터' 이재훈 씨 이야기 덕분에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가 29일 아침부터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재훈씨는 1년에 10회 오지로 떠나고, 지금까지 진료한 환자 수만 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다가스카르는 남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서쪽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 및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정식 나라 이름은 마다가스카르 민주 공화국이다. 면적은 58만 7,041㎢이고,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나라다. 인구는 약 2천320만1천926명(2014년 기준)이다.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으로 남북으로 산맥이 뻗어 있어 동쪽은 좁은 해안선을 이루고 서쪽은 완만해 평야 지대를 이룬다. 섬 전체가 붉은색 흙으로 덮여 있다. 화산과 온천이 많으며,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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