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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29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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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서 전달, 재정지원사업 교육 등 실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전우헌(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서 수여식 참석자들이 전우헌(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신규로 지정된 29개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재정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며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2019년 제1차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6월 3일부터 6월 20일까지 18일간 신청을 받아 최종 접수한 62개 기업(단체)에 대해 중간지원기관, 고용노동관서, 기초지자체의 3개 기관 현지실사를 거쳐 지정됐다.

교육, 사회복지, 환경, 문화․예술, 산림 보전 및 관리, 제조, 유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안전운전 홍보물 제작․설치, 웹툰작가 안정망 구축, 시니어 카페 운영, 코딩기반 어린이 보육서비스업 등 이채로운 사업 내용을 내세운 기업도 있다.

주식회사가 17개로 59% 이상을 차지했고 농업회사법인 5개, 협동조합 4개, 사단법인 2개, 사회적협동조합 1개 순이다.

지정유형별로는 지역사회공헌형이 11개로 38%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일자리제공형(10개), 올해 처음 도입된 창의․혁신형(6개), 사회서비스제공형(2개)이 나왔다.

특히 대표자 연령을 보면 39세 이하 청년층이 9개 기업으로 전체 선정된 업체 중에서 31%를 차지하였다.

지난해 말 기준 경북 지역 사회적기업은 257개로, 서울·경기 다음으로 많다. 도는 민선 7기 동안 사회적기업 400개 육성이 목표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지역 사회에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도는 사회적경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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