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산대 포항바다국제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산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이
호산대학교 연기과 학생들이 '돌날' 공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산대 제공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열린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서 작품 '돌날'로 대학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호산대 연기과의 출연 작품 '돌날'은 첫 딸의 돌잔치를 맞이한 젊은 부부가 결혼 전의 삼각관계로 인해 남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비극을 다루고 있다.

호산대 연기과는 지난해 광복절 기념 작품으로 '석주 이상룡'을 공연해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준 호산대 연기과 지도교수는 "이번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 올린 작품 '돌날'은 관람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0월에 충남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예당국제공연예술제'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