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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영덕읍사무소 복합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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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노후공공건축물 리뉴얼 사업 선정  

경북 영덕군 영덕읍사무소가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을 재단장해주는 5번째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공모를 거쳐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전국에서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한 것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을 LH 등이 선투자해 공공‧편익‧수익시설로 복합 개발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12곳의 건축물이 선정돼 재단장이 진행 중이다.

영덕읍사무소는 1981년 준공돼 38년이 경과한 노후건물로 2015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안전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상황이다.

국토부와 LH는 행정서비스 공간·생활문화센터 확장과 함께 작은 도서관 및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리뉴얼 검토 중이다.

기존 공공 건축물 기능은 유지하면서 주민편의시설이나 임대수익시설 등 다른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상문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양질의 행정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공공건축물이 주민친화시설로 재탄생하도록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공공건축물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건축물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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