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 고향인 부산(부산대)에서 촛불집회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관련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부산대 촛불집회가 대표성 논란에 휩싸였다.

부산대 촛불집회추진위원회와 총학생회는 지난 24일 학내 문창회관에서 재학생·졸업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 후보자 딸 의혹에 대한 공론회를 열었다.

하지만 공론회 참석자는 비교적 소수가 모이고 신분도 확인하지 않은 채 구성된 촛불집회추진위가 결정한 촛불집회 개최가 대표성이 없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 때문에 28일로 예정된 촛불집회를 보류하고 총학과 연계해 학생 대표 회의와 학생 총투표 등 절차를 거쳐 촛불집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럴 경우 빨라야 30일쯤 촛불집회를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존 촛불집회추진위 활동을 해온 학생 등은 강하게 반발했다. 촛불집회를 미루면 자칫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일정보다 늦어질 수 있고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우선인 만큼 촛불집회의 대표성은 중요하지 않다며 예정대로 촛불집회를 열자고 맞서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대 촛불집회추진위원장이 자유한국당 부산대 지부장인 것으로 밝혀져 일부 학생들이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