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공·사립 퇴직 교원 701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은 28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이달 말 퇴직하는 교원 중 정부 포상 대상자 291명을 초청해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김봉근 남산고 교장 등 16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데 이어 ▷홍조근정훈장(김명호 도원초교 교장 등 26명) ▷녹조근정훈장(서형택 전 와룡중 교장 등 54명) ▷옥조근정훈장(배종길 협성경복중 교사 등 91명) ▷근정포장(안계남 선원초교 교장 등 67명) ▷대통령 표창(고은숙 대구중 교감 등 19명) ▷국무총리 표창(김시원 전 호산고 교감 등 9명) ▷장관 표창(김순옥 화남초교 교감 등 9명)이 수여됐다.
경북도교육청도 같은 날 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대상자 410명을 초청해 포상 전수식을 진행했다.
장태덕 구미 오태초교 교장 등 41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데 이어 ▷홍조근정훈장(박두진 화랑교육원 원장 등 67명) ▷녹조근정훈장(김인한 경북교육청연수원 원장 등 73명) ▷옥조근정훈장(배한우 포항제철고 교장 등 96명) ▷근정포장(송상용 김천 성의여자중 교감 등 91명) ▷대통령 표창(국기봉 김천동부초 교사 등 27명) ▷국무총리 표창(김현주 포항장성고 교감 등 9명) ▷장관 표창(박영숙 영천동부초 교감 등 6명)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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