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타히티'섬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타히티는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고 불린다. 수온이 따듯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인기가 많은 타히티에는 세계 흑진주의 95%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태평양의 진주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특히 타히티 보라보라섬은 수상 방갈로로 만들어진 력셔리 리조트로 유명하며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어 경유해서 갈 수 있다. 타히티의 여행 경비는 4박5일 기준 항공권 포함 약 400~500만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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