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해서초등학교(교장 김진도)가 원어민 화상 영어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서초교는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과 1대 1 화상 영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4년째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화상 영어 수업은 40분씩 주 1회 진행된다. 6학년 조나영 학생은 "배운 것을 외국인과 대화할 때 활용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이젠 실제 외국인을 만나도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