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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교대생 43명 실종 5주년…아직도 '정의'에 목마른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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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 칠판싱고의 검찰청사 앞에서는 5년 전 실종된 교대생 43명의 가족들이 시위를 벌였다. 지역 사법당국이 아직도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제출하지 않는 등 연방 정부의 수사에 제대로 협조하지 않는 데 대한 항의였다.

지난 2014년 9월 26일 밤 게레로주 아요치나파 교육대학의 학생 100여 명이 멕시코시티에서 열릴 집회에 타고 갈 버스를 구해 이동하던 중 이괄라 지역 경찰의 총격을 받았다. 총격으로 학생들과 지나던 시민 등 6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학생들은 경찰에 끌려갔고, 총 43명의 학생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이후 검찰이 발표한 수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지역 마약 카르텔인 '게레로스 우니도스'와 결탁한 지역 경찰이 학생들을 납치해 경쟁 조직의 조직원으로 속인 채 게레로스 우니도스에 넘겼고, 이들이 학생들을 살해한 후 시신을 불태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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