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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태풍 피해 관련 대국민 메시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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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피해복구 만전 기하고 있어...국민 모두가 위로와 격려 보내자"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국군의 날 행사 기념사 전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국군의 날 행사 기념사 전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피해와 관련해 3일 오후 메시지를 내고 "피해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태풍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인명피해가 적지 않아 가슴 아프다. 침수 피해로 이재민도 많다"며 "정부는 가용한 장비와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도 함께 아픔을 겪는 심정으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막는 데도 정부와 지자체, 축산농가, 국민들께서 한마음이 돼 비상한 각오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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