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0시 9분쯤 대구 북구 팔달동 한 수산물 도소매 업체 창고에서 불이나 31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샌드위치 판넬로 된 창고 180㎡와 보관 중이던 수산물, 집기 등을 태워 4900여 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1층짜리 수산물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총 6차례의 신고가 잇달아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사무실의 출입문 옆 책상 위 분전반에 연결된 전선의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2차 감식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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