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진우 "정경심, 뇌경색·뇌종양 진단…조국 사퇴 배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힌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주진우 기자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배경에 대해 부인 정경심 교수의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주 기자는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근 정 교수가 뇌경색·뇌종양 진단을 받았다"며 "(조 전 장관이) 자신의 결심을 앞당긴 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 교수는 영국 유학 시절 강도를 피하다 건물에서 뛰어내렸고 이 과정에서 두개골에 금이 갔다. 이후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몸이 안좋았는데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며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 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과 과거부터 친분을 이어오며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고 밝힌 주 기자는 "장관이 되는 날부터 매일 사퇴를 고민했다"며 "사법개혁 법안이 본격 논의되기 전까지 버티려 했다. 사법개혁 법안이 패스트트랙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가 자기의 역할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검찰의 수사 압박과 언론의 거센 검증에도 불구하고 조 전 장관이 버틴데 대해서 "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 물러나면 누가 그 자리에 가서 사법개혁을 추진하겠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자신이 검찰개혁의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끊임없이 우려했다"고 언급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문경시장 선거에서 신현국 무소속 후보와 김학홍 국민의힘 후보 간의 '민생회복지원금' 공약을 둘러싼 논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구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형 뱀이 발견되어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뱀은 화물칸에서 여행용 캐리어를 휘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의 최종 세부사항이 논의 중이며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