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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 DGB대구은행파크' 등 6개 작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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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개장한 대구FC 새 전용구장
지난 3월 개장한 대구FC 새 전용구장 'DGB대구은행파크'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시가 '제28회 대구시 건축상'에 'DGB대구은행파크' 등 6개 작품을 선정했다.

공공분야 최우수상은 이가ACM건축사사무소와 ㈜무영종합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북구 고성동3가 'DGB대구은행파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동우에이스 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한건축이 설계한 서구 중리동 '시립 청소년 문화의집'이 선정됐다.

'DGB대구은행파크'는 울창한 숲을 주제로 대구의 분지 지형을 외벽과 지붕에 담은 '포레스트 아레나(forest arena)'를 구현했다. 특히 그라운드의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기능성을 함께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일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일반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 수성구 만촌동 'YMSA 빌딩'. 대구시 제공.

일반분야 최우수상은 ㈜시안이앤씨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수성구 만촌동 'YMSA빌딩'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삼우종합 건축사사무소의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동산병원'이 받았다. YMSA 빌딩은 두 개로 나뉘어 설계됐으며 조각 같은 외관에 내부는 높은 층고로 쾌적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소형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근린생활시설
소형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근린생활시설 '멜트'. 대구시 제공.

소형분야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마인드건축사사무소의 북구 복현동 근린생활시설 '멜트(MELT), 기단 건축사사무소의 '참꽃직장어린이집'이 각각 선정됐다. '멜트'는 협소한 부지와 경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능적인 공간 분석과 구조적인 독창성으로 조형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심사위원 과반수의 득표가 없어 대상 작품은 선정되지 않았다. 입상작은 다음달 20~24일 '2019 대구건축비엔날레'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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