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 2일(토) 오후 3시 해솔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민속국악원 초청 공연

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국립민속국악원을 초청해 '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11월 2일(토) 오후 3시 해솔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해금과 아쟁 그리고 25현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캐논과 작은별'이란 곡을 기악중주로 첫 번째 무대를 연다.

이어 판소리 '홍보가 중 박타는 대목'과 '살풀이', '사랑가', '대금산조', '소고춤', 민요 '농부가', '진도 아리랑' 순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공연은 영・호남, 중부지역의 농악에서 비롯된 삼도풍물가락으로 '사물놀이'공연으로 마무리 한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장단과 함께 전통공연에 흠뻑 취해 즐기는 고품격 국악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의 053)760-8581.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