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봉화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 도지사 기관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한 이영미 봉화군보건소 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환하게 웃고 있다. 봉화군 제공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한 이영미 봉화군보건소 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환하게 웃고 있다. 봉화군 제공

경북 봉화군보건소는 30일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식에서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난 10년간 3천261명의 임신부와 여성들을 진료, 산모의 임신부의 출산 전후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봉화군은 올해 예비부모 산전검사와 만26세 ~ 45세 가임기 여성 난소기능검사를 추가로 실시, 임신부와 예비엄마, 아빠, 지역여성들에게 다양한 산전검사와 상담, 진료서비스 등을 제공, 저 출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엄태항 군수는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의 열정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산전건강관리서비스 강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 향상,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